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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정파 디마지오,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
왼쪽부터 에디트 피아프-마르셀 세르당 커플, 데이비드-빅토리아 베컴 부부. 오른쪽은 방송인 최미나(왼쪽)씨와 맏딸 화란양을 안고 있는 축구스타 허정무씨. [중앙포토] 챔피언을 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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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 story] 세련미 넘치는 ‘얼짱 여성 정치인들’
영국 최연소 하원 의원 클로에 스미스(27) “힐러리 클린턴의 정치적 연설보다 그가 입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바지 정장이 더 주목받는 시대다.” 세계적인 패션 칼럼니스트 아리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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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잭슨 … 별들도 흐느꼈다
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다. 그의 장례식이 거행된 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전역은 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친구와 유명인사, 팬으로 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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숱한 염문설 뿌리는 총각 국왕
아름다운 바다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는 나라. 카지노의 천국. F1 자동차 대회가 열리는 곳. 세계적인 요트 휴양지, 그리고 세금 천국. 지중해 남부의 작은 대공국 모나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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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에 악마가 떴다
감독:기타무라 류헤이 출연: 브래들리 쿠퍼·레슬리 빕·비니 존스·브룩 실즈 장르:공포 등급:청소년 관람불가 ‘미드나잇 미트 트레인’(원제 Midnight Meat Train)은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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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의 S라인 당당녀들, 그녀들만의 비밀은 패션아이콘 ’프리미엄진’
주말에 명동과 강남역을 나가보자 여성의 10중 8, 9는 청바지를 입고 있을 정도로 청바지는 패션의 기본 아이템처럼 여겨지고 있다. 구찌 디자이너 탐 포드는 “진정한 패션의 환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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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피 골드버그 ‘원맨쇼 MC’
15일(현지시간) 뉴욕에서 열린 6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‘인 더 하이츠’ 팀들이 극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연하고 있다. [뉴욕·AP=연합뉴스]한 편의 또 다른 뮤지컬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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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검정양복·흰 셔츠만 입는 CEO, 톰 모리의 ‘일관성’ 철학
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수트, 칼라가 빳빳한 흰색 와이셔츠. 톰 모리(53·사진) 캘빈클라인 회장의 차림새다. 10년째 캘빈클라인을 이끌고 있는 그는 패션쇼나 언론매체와의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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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뷰티] "잡티만 감추는 물광 화장하면 어려 보여”
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(左)모델에게 ‘무결점 화장’을 해주고 있다. 목선이 훤히 드러났지만 얼굴의 피부색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피부 전체가 깨끗해 보인다. [사진=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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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하게…풍성하게…야성을 담았다
80년대식 두껍고 씩씩한 눈썹이 왔다. 80년대 미(美)의 아이콘을 들라면 브룩 실즈가 첫손 꼽힌다. 훤칠한 키, 이목구비의 완벽한 조화는 조각 같은 아름다움, 그 자체였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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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가있는아침] '송혜교'
'송혜교'- 김윤식(1947~ )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. 신라 진평왕. 달 그늘에 숨어 밤마다 궐 밖으로 나가던 셋째 딸, 그 눈시울. 웃는 사진을 오려놓고 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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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할리우드 강펀치 … 휘청대는 충무로
'톰'들의 공습-. 톰 크루즈와 톰 행크스가 각각 주연을 맡은 2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2주 간격을 두고 국내 극장가를 강타했다. '미션 임파서블3'(이하 MI3)이 3일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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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 실즈 가족 나들이
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한 80년대 톱스타 브룩 실즈(左)가 남편 크리스 헨치(中), 첫 딸 로웬과 함께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새 영화 '오버 더 헷지'의 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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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인증 환자 늘고 있다
키가 2m 넘어 '킹콩'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모(21)씨의 소원이다. 그는 말단비대증(거인증)으로 치료받고 있다. 비정상적으로 몸집이 커지는 병이다. 최씨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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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인증 환자 늘고 있다
"나 이제 그만 자랄래…." 키가 2m 넘어 '킹콩'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모(21)씨의 소원이다. 그는 말단비대증(거인증)으로 치료받고 있다. 비정상적으로 몸집이 커지는 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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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이 작은 섬마다 신혼 꿈이···
▶ 피지는 어디서든 눈부신 햇살과 맑고 투명한 산호바다를 만날 수 있어 신혼여행지로 고려해 볼만하다. 캐스트 어웨이 등 영화 촬영지로, 월드 스타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.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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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뉴욕에서-원더풀 비빔밥!
"1주일에 한 번은 한국 식당을 찾는데 두 번에 한 번은 비빔밥을 먹지요." 은행원 앨릭스 헤일러(34)는 밥풀 하나 남지 않은 빈 돌솥을 들어보이며 웃었다. 뉴욕 맨해튼 5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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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브룩 실즈 브로드웨이에 복귀
미국 여배우 브룩 실즈가 14일 뉴욕 5번가 페라가모 구두상점서 그녀를 위해 베풀어진 브로드웨이 복귀 축하 파티장에 도착, 언론과의 인터뷰중 미소짓고 있다. 실즈는 뮤지컬 "원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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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책동네] 美 중고도서 시장 급팽창 外
*** 美 중고도서 시장 급팽창 미국에서 중고 도서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. 미국의 출판전문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에 따르면, 지난해 중고도서 시장은 전체 단행본 시장의 14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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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 실즈 산후우울증 관련 저서 출간
한살배기 아기의 어머니인 미국 여배우 브룩 실즈(38)가 산후 우울증에 관한 책을 내기로 했다고 출판사 하이페리온이 26일 발표했다. 실즈는 내년 봄으로 예정된 책 '비가 내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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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오픈 '원조'애거시 vs '몸짱'사핀 29일 4강 격돌
올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(멜버른)에 최고의 흥행 카드가 떴다. 앤드리 애거시(34.미국.세계랭킹 4위) 와 마라트 사핀(24.러시아.86위). 두 숙적이 29일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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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년 1월은 '영화의 바다' 지상파·케이블·위성, 다양한 특집 마련
계미년(癸未年)새해, 지상파 방송사는 물론 케이블과 위성 채널들이 다양한 영화 특집을 마련했다. 마음이 복잡할수록 여유를 찾기 위해 한번 영화의 바다에 빠져 보는 건 어떨지. ◇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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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이블] 애인의 낭비벽에 두손 들어
□…논픽션 시네마-경찰,은행을 털다(Q채널·CH25 새벽 1시)=형사 사일러는 신디와 사랑에 빠지지만 신디의 낭비벽은 도를 넘는다. 급기야 사일러는 은행을 털기로 결심한다. 브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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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능과 도발의 '캬바레' 삼류댄서 최정원
뮤지컬 스타 최정원(32) 이 관능적인 춤꾼으로 변신해 새해를 맞는다. 출연작은 '캬바레'다. 15년 배우 인생의 16번째 작품이다. 그야말로 '장기집권'의 스타치고는 출연작이 그